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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프로필 나이 학력 경력 남편 아파트

전문가 블로그 2024. 3. 29. 13:14

오늘은 이보영 프로필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구 합니다.

 

이보영 프로필은 어떨지 고향 나이 학력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보영 프로필

 

이보영은 1979112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45세의 대한민국 배우입니다.

 

그녀는 키 168cm, B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모님, 남동생이 있습니다.

 

2013927일 배우 지성과 결혼하여 현재까지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으며,

 

딸 곽지유(2015613일생)와 아들 곽우성(201925일생)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보영의 학력은 인천여자고등학교 졸업, 공주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수료했으며,

 

서울여자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 학사 학위를, 그리고 동 대학원에서 고전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녀는 무종교이며, 현재 제이와이드컴퍼니 소속으로 활동 중입니다.

 

이보영은 2002년 태평양 설록차 CF를 통해 데뷔했으며,

 

그녀의 MBTI 유형은 ISTJ입니다.

 

 

약력

 

친가와 외가에서 유일한 딸이라 엄격하게 자랐는데 길거리 캐스팅을 자주 당하는 것을 부모가 마음에 안 들어했고, 완전 싹을 끊어버리자고 아버지가 연예계 쪽에 일하는 친구에게 자기 딸과 만나서 '연예계 쪽은 꿈도 꾸지 마라'라고 꾸짖으라며 부탁했다. 하지만, 아버지 친구는 이보영를 보고 혹시 드라마 카메오라도 할 수 있냐고 제안했고 연예계에 입성하게 된다.

 

원해서 연예인이 되었다기보다 얼떨결에 된 케이스였기 때문에 자신의 성격, 생활방식도 너무 다른 연예계 생활이 굉장히 힘들었다고. 매니저는 연예인이 되려면 체력이 중요하다면서 모래 주머니를 차고 운동장을 돌게 하는 체력 훈련을 시켰다.

 

또한, 소속사는 상의도 없이 결정을 내려 이보영 본인은 무슨 작품을 하는지도 모른채 작품 현장에 가는 일이 수두룩했고, 연기는 배워본 적도 없는 상태에 일을 너무 많이 시켜 장편 드라마(어여쁜 당신)+사극(서동요)+영화(비열한 거리) 3개 작품을 동시에 찍는 상황도 생겼다.[6]

 

그러다보니 이보영 스스로 연기를 즐기면서 하지 못하였고,

 

카메라가 돌아가는데 본인 스스로 왜 자신이 여기에 있지? 라는 생각과 현장에 가는게 공포였다고 한다.

 

미스터 굿바이작품 이후 몸과 마음이 지쳐있던 이보영은 연예계 생활을 접기로 마음먹는다.

 

이때 게임의 여왕이라는 드라마를 찍게 되는데 연출을 담당한 PD가 전에 이보영을 처음으로 비중있는 조연으로 캐스팅 해준 PD이기에 은혜를 갚고자 수락한 것.

 

그러나 찍는 도중 쓰러져 병원에 실려갈 정도의 상태까지 와버린다.

 

이후 적도의 남자라는 드라마를 만나게 된다. 이때 연출자 김용수를 만나면서 이보영은 촬영 현장에서 존중받는 느낌을 받아 '일이 정말 즐겁구나'라고 느꼈다고. 적도의 남자를 찍는 중 내 딸 서영이라는 작품이 들어왔는데 바로 50부작 드라마를 찍기에는 너무 힘들 것 같아 처음엔 거절했다. 하지만 다시 이보영에게 캐스팅 제의가 오게 되고 이보영은 이 작품을 해야 될 운명인가라는 생각에 수락하면서 내 딸 서영이를 하게 된다.

 

이보영은 2012내 딸 서영이의 주인공 이서영 역할을 맡으면서 본인이 가진 매력을 드러내며 높은 캐릭터 이해도를 보여주었다. 안정적으로 타이틀롤을 맡은 드라마를 끝까지 이끌어냈으며 드라마의 시청률도 고공행진했다.[7]

 

내 딸 서영이가 끝나고 서영이라는 배역에 깊게 몰입한 탓인지 약간의 우울함이 와 휴식기를 가지려고 한다. 그런데 너의 목소리가 들려시놉시스가 들어와 읽게 되고 이보영은 대본이 신선하고 재밌어 곧바로 하겠다고 전한다. 그렇게 내 딸 서영이이후 곧바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선택한다.

 

관련 이야기

 

여러 드라마에서 법조인 캐릭터를 맡았다. 아나운서를 준비했던 만큼 또렷하게 잘 들리는 발음이 그 이유인 듯하다.

 

천호진과 애정만만세, 내 딸 서영이에서 두 번, 그것도 사이가 굉장히 안 좋은 부녀지간으로 나왔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젊은이들이 가장 닮고 싶은 스타 1'로 뽑힌 적이 있다.

 

드라마 서동요가 우즈벡에서 대성공했기 때문인 듯.

 

2004년 국내에 출간된 프랑스인 정신과 의사 프랑수아 를로르의 소설 '꾸뻬 씨의 행복여행'이 지난 10년 간 10만 부가 팔렸는데 20132월 달빛 프린스에서 이보영이 직접 이 책을 추천하자 6개월 간 40만 부가 팔렸다고 한다.

 

이에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저자 본인이 당해 7월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장에 방문해 이보영을 만나고 갔다.

 

한때 박지성과 사귄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이는 지성과 사귄다는 소문이 와전된 것. 소문이 퍼지자 본인이 직접 박지성이 아니라 지성과 사귄다고 해명했다.[32]

 

KIA 타이거즈의 팬으로,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에서 시구를 했다. 남편 지성도 KIA 타이거즈의 팬이다.

 

남편 지성이 2015MBC 연기대상을 수상하면서 부부가 둘 다 연기대상 수상경력을 보유한 드문 케이스가 됐다.

 

2017년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모시를 낭독했다